오프모임 날짜공지


일전에 오프모임 가졌으면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일시를 다음과 같이 정했으면 합니다.

# 날짜는11월 3일 (화요일) - 만화의 날

# 시간은 오후 7시30분 부터 약 2-3시간 정도를 상정. (이후 분위기를 봐서 2차나 3차)

# 장소는 홍대입구 역 앞. KFC앞. - 비가오면 KFC안에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식사를 할 곳은 홍대입구 쪽의 신용문객잔(중화요리점) 혹은 괜찮은 횟집으로 생각 중입니다.
 - 추천할 가게 있으면 추천을  받습니다. - 일단 7시 50분까지 여기서 대기해서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이면 8시까지 가게로 이동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 8시 이후로 도착이 예상되는 분들은 가게로 오셔도 무방합니다.

# 회비는 일인당 6천원을  내주시고, 이후 추가되는 금액은 제가 부담합니다. 다만 2차부터의 금액은 진짜 더치 페이오니 예산에 고려를 부탁드립니다.

# 만일 원고를 가져와서 보여주실 생각이신 분들은, 1차 식사가 끝나고 2차 정도에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들이 괜찮으시면 이 정모에 만화작가분도 몇분 오실지 모르겠습니다.

# 평일이라 참가하실수 있을지 많이 걱정은 됩니다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따라서 음주는 적당한 선에서 빨리 끝내는 것으로 생각 중입니다. ㅎㅎ ;; - 덧글로 참가 의사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by warmania | 2009/10/27 18:02 | 만화관련 | 트랙백 | 덧글(16)

닉을 바꿔볼까... 추천 좀 해주세요~

지금 사용하는 warmania라는 닉을 사용한지 어언 13년 가량 되었습니다. 제가 군을 제대하고 처음으로 하이텔 메일 계정을 만들때 만든 ID가 그대로 제가 제일 즐겨 사용하는 닉으로 고정된 것이죠.

그런데... 대학원 입학할 때 담당 교수님도 메일 보내다가 깜짝 놀랐다고 그러시고... 일본 풍속학회 주최자 분도 그러시고... 하여튼 여러분들이 이 닉이 문제많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최근엔, 콜 오브 듀티를 하다가 이닉을 달고 들어가니 북미쪽 유저인거 같은데.. [워~ 매니아 으하하하하!!]이러면서 하여튼 마이크로 계속 뭐라고 욕 비슷한 걸 해대던데... 좀 충격을 받았심다. 모 님의 이야기로는 이 닉이 북미쪽의 영어권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부정적이고 충격적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 닉을 쭉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그 강렬한 시인성 때문이죠. 한번 들으면 절대로 안잊어버리니까 말입니다...
근데 그거 하나 노리고 쓰기에는 이제 타인들에 대해서 이미지 관리를 해야할 때가 왔나 싶어서... 

뭐 좋은 닉 제안할 만한게 있으시면 추천 받습니다~~!!

일단, 일착으로 45ACP님이 추천한[sergeant Lee] 이하사 가 있습니다. 



 

by warmania | 2009/10/26 18:54 | 수양록 | 트랙백 | 덧글(5)

스토리 작가란 설정짜는 사람이 아니다

요즘 몇몇 스토리 작가를 희망하는 분들이 저에게 글을 보내왔습니다.

이중 한분은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지금 한창 콘티를 이리저리 만지는 중입니다만...
다른 대다수 분들은... 글쎄요... 만화용의 스토리 보드나 콘티라기 보다는 게임 설정집에 가까운 물건을 보내오셨더군요.


이전에 이 블로그에서도 몇번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 작가란 일반의 소비자- 1)독자가 상상하기 어려운 압도적인 상상력의 제재(즉, 독자에게 전혀 다른 신천지를 경험시켜 주는 것)나 혹은  2) 독자가 장기간에 걸쳐서 댓가를 지불하게 만들만큼 독자의 감정을 뒤흔드는 장기적인 이야기 구성력이 있는 사람, 또는 3) 깊은 수준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읽고 난 뒤에 모르던 분야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설정이란 이런 것들을 리얼하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장치-준비물 정도인 것이지, 그것이 작품의 질 전반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지요.

일본의 편집자들은, 세계관이나 인물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준비했다는 시간과 노력의 투자량보다는, 그것이 작품에서 얼마나 알기쉽고 간결하게 보여지고 있는가를 보고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설정자료보다는 한회분의 콘티나 3-4화분의 시나리오 등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훨씬 일본에서 스토리 작가로서 자신을 프레젠테이션 할 때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또, 최근 일본만화는 이미 만화의 장르공식이 완성되어 있으므로,(즉, 어떤 장르공식에 맞추어 캐릭터와 아이디어를 부여하면 스토리와 구성은 어느정도 자동적으로 뽑혀져 나오게 됩니다)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내어 이것을 지면상에 표현해낼수 있는가가 관건이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서사구조나 작품의 리얼리티에 영향을 미치는 설정을 아무리 방대하게 만들어두어도 정작 그 설정 안에서 활동할 인물에 매력이 없으면 그 작품은 상품성을 가지기가 어려워집니다. 지금은 인터넷등으로 인하여 정보량이 미칠듯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에 아무리 방대한 정보량을 준비해두어도 일반독자는 피곤해할 뿐이지 그것을 공들여 읽어주려고 들지를 않지요.

독자가 원하는 것은, 그러한 방대한 정보나 가공된 역사 이전에… 자신이 공감을 하거나 사랑스럽다고 느끼게 하는 주인공이 자신을 대신하여 살아서 움직이고, 그 움직임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스토리 작가란, 그런 독자의 기대를 잘알고, 자신만의 세계관 안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인물이 어떻게하면 독자들의 그 요구에 부합하게 움직이고 연기를 하고 울고 웃으며 좌절하고 또 싸우는 것 처럼 보일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을 또 자신이 파트너로 삼는 만화가에게 간결하게 전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코멘트 입니다만... 창작자는 가슴이 뜨겁게, 어떤 사람이나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인생을 지면에서 대변하여 표출하는 사람입니다. 또, 창작자가 그것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중 만화를 선택한 사람이 만화가 입니다. 그것을 전재로 하지 않고 사전에 글로서 그것들을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식이 아닐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같은 것도 언젠가 지면이나, 교육기관을 통해서나 혹은 각 작가분들과 전화로 한번 이야기를 해가면서 제각각의 작가분들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보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by warmania | 2009/10/26 18:33 | 만화창작 | 트랙백 | 덧글(7)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베스트는...

나이가 나이인만치(1974년생 범띠... 이젠 뭐 부정할 수 없는 아저씨!) 사방에서 장가가라!는 격렬한 공세를 펼치고들 있습니다. --;;
(내가 뭐 안가고 싶어서 안가나요.. --;;) 뭐 술한잔 먹고 이러면 꼭 한번은 이화제로 빠지는데... [아 좋은 상대가 있으면 당장 가지]라고 하는 대답을 그냥 습관처럼 하는데... 이러면 거의 십중팔구 돌아오는 대답이 [그럼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데?!] 이런겁니다. 

음.............................. 솔직히 난감한 질문인데요................. 
--;; 평생 반려자가 될 사람을 타입이니 뭐니하는 간단한 몇가지 조건으로 워째 대답을 한데요? 그렇지만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면 또 아직 멀었느네, 빼고 그러냐, 그러니 여친이 없지 이런 소리를 주구장창 듣게되어서... --;; 귀찮아서 [나? 연예인 누구누구가 타입이여]이렇게 대답하고 회피하는 중입니다. 

근데... 솔직히 연예인은 별반 관심도 없다가... 그리고 잡지 특성상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들을 가까이서 볼 일도 많고 회식이나 뒷풀이 자리에서 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해보고 그러지만... 이야기해보면 뭐...그냥 "옆집사는 여동생"입니다. --;; (앗?! 댁 옆집에 진짜 그런 이쁜애가 사냐고요?! 돌던지지 마세욧!! 앗앗?!!)
모 여튼 이런 심드렁한 기분이었습니다.

헌데, 모 지인이 요즘 대세라고 하도 떠들어대는 소녀시대라는 그룹 영상을 무심코 그러려니...하고 보다가 (참고로 전 10 대 소녀 댄스그룹보고 흥미를 느낀건 [러브 레볼류션21]부를때 모닝구 무스메로 끝났습니다 --;;) 문득 이 멤버에게 필이 확 꽂혔단 말씀...

그 사람은...





바로 왼편의 이아가씨... 수영~
 
시원하게 생기고 사람도 좋게 생겨놔서 호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울 가족 막내동생은 동남아 필이라서 별루라고 그럽니다만... --;;)

예? 포스팅 왜 했냐고요?.... 나이가 들더니 거들떠도 안보던 댄스그룹 영상도 찾아보고... 연예인 이름도 알게되고... 사람이 변해간다는걸 자기도 느낀다는 거죠 머...

- 예? 핑계대지 말라구용? 그냥 좋으면 좋다고 하는거라구요? 헛...;;;




  

by warmania | 2009/10/23 20:41 | 수양록 | 트랙백 | 덧글(2)

0080 시리즈 컬렉션 (거의)완성

일전에 건플라 조금씩 만들어본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고, 건담 0080[War In  pocket]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하는 모빌슈트를 다 모아볼까...한다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부족하나마 거의 다 만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GM3형제. 참 없어보이긴 합니다... ㅎㅎ;; 저 개량형 건캐논은 뭔가 한가닥할 거 같기는 한데... 애니에서는 나오자 마자 박살...
바로 앞에서있는 건담 마크2(티탄즈 컬러)를 빼고는 HG시리즈 중 최고 완성도를 자랑할 듯 한 캠퍼.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돔 - 육전형. 사실 이놈의 우주형 버전과 자쿠FZ가 추가되면 모두 컬렉팅이 되는건데... 왠지 우주형의 그돔은 끌리지가 않고 자쿠FZ는 엄청나게 구린 이전 키트밖에 없어서 주저하게 됩니다. 하긴 그렇다고 이 자쿠 키트 품질이 좋으냐면...그것도 아니고 안습인지라... 여튼 건프라는 HG가 딱 좋은거 같은데... MG는 너무 시간이 걸리고...  

by warmania | 2009/10/23 17:48 | 수양록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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