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
<?xml-stylesheet href="http://warmania99.egloos.com/style/style_rss.xsl" type="text/xsl" media="screen"?>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channel>
	<title>warmania의 일본통신실</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link>
	<description>warmania의 일본 전진기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3 Jul 2008 12:10:07 GMT</pubDate>
	<generator>Egloos</generator>
	<image>
		<title>warmania의 일본통신실</title>
		<url>http://pds7.egloos.com/logo/200806/29/18/b0021818.jpg</url>
		<link>http://warmania99.egloos.com</link>
		<width>80</width>
		<height>104</height>
		<description>warmania의 일본 전진기지</description>
	</image>
  	<item>
		<title><![CDATA[ 머리 식히기 밀리터리 자문자답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36773</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36773</guid>
		<description>
			<![CDATA[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Wed, 23 Jul 2008 12:05:33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방송탑니다...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30402</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30402</guid>
		<description>
			<![CDATA[ 
  어제 별안간 MBC에서 일본으로 취재를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그 취재 대상 중 일부라고 하는데... <br>여튼... MBC의 [문화 프라임]이라는 프로에 졸지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스퀘어 에닉스 출판부는 물론이요, 심지어 저의 집까지 찍으러 온다고 하는데...&nbsp; 집 청소 좀 해둬야 겠습니다. <br><br>아 이 프로에는 스승인 미야다이 신지씨도 등장해서 일본의 오타쿠 형성과 역사에 대해서도 인터뷰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정통한 사회학자 중 한명이 말하는 오타쿠 론을 직접 들어보실수 있는 기회가 될 듯...<br><br>전 일본 만화 콘텐츠 산업의 역사와 강점, 그에 반하여 한국 컨텐츠 산업이 약한 이유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될 듯 합니다... <br>관심있으신 분들은 9월 2일의 방송분을 봐주시면 좋을듯... <br><br>뱀다리 : 취재 신청서 같은게 왔는데... 보낸 사람 명의가 문화방송 사장 엄기영이라는 이름이더군요... --;; 왠지 부자연스러운데...<br>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Fri, 18 Jul 2008 12:10:04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타이밍, 타이밍, 타이밍...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29037</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29037</guid>
		<description>
			<![CDATA[ 
  <p><strong><span style="FONT-SIZE: 130%">독도 문제, 금강산 총격사망... 왜 하필 지금 터졌을까 계속 머리속에서 맴을 도는군요...</span></strong> <br><br>아 참고로 일본에서는 독도문제가 크게 다뤄지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걱정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br>&nbsp;일본의 최근 가장 크게 다뤄지는 문제는 역시 고유가로 인한 어민파업이나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생활의 핍박같은 것들이죠... <br></p>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Thu, 17 Jul 2008 11:17:37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마츠야마 대학에서 강연회를 하고 왔습니다.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20392</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20392</guid>
		<description>
			<![CDATA[ 
  <p>도쿄 도립대학원 시절의 선배인 츠지 씨가 교수로 재직중인 마츠야마 대학에서 강연회를 하고 왔습니다.<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2b66ef24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2b66ef243.jpg');" /></div></p><strong><span style="COLOR: #ff0000">(마츠야마 시내를 달리는 노면전철. 사진에 비친 차량은 아주 낡은 차량인데-밑이 나무바닥 - 대단히 최신형의 차량도 눈에 띄였다. 전철의 요금은 전구간 150엔 통일. 무지 싸다...)<br></span></strong><br>주제는 [한국과 일본의 만화의 역사와 현재], [징병제를 통해본 한국과 일본의 오늘]이라는 두가지 주제였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300명도 넘게모인 전학년 교양수업에서 였고... (사람이 많으니 긴장이 되더군요... --;;) 두번째 주제는 각각 20여명 정도가 모이는 1학년, 3학년 미디어 론 전공수업에서 였습니다.&nbsp;<br><br>반응은... 뭐 재미있더군요... 확실히 소년시절에 1990년대, 버블경제 붕괴 이후에 오움 진리교 사린 테러 사건과 한신 대지진이라는 참극을 경험한 3학년 세대와 오히려 그 이후에 그러한 분위기를 당연시하며 살아온 1학년 세대가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이더라는 점이라든지... 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다만, 3학년 수업때인데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물어보니 대뜸 "독도를 돌려달라!" 고 하는 친구들이 둘이나 되어서 오히려 도쿄보다 높은 이 정치의식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뜨악하더군요 --;; 의외로 전쟁나면 군대갈거라는 친구들도 상당수고요... 다만, 1학년생들은 여전히 대부분이 전쟁나면 절대로 참가 안하고 도망간다는, 일본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젊은이들의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br><br>강연회 이후에는 마츠야마 명물인 도고 온천을 둘러볼 셈이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다른 온천을 이용. 상당히 쾌적한데도 도쿄보다는 싼 요금(400엔 가량)을 받더라구요, 역시 지방이라서 물가가 싸다라는 이미지 였습니다. 나중에 들어본 말로는 이런 지방도시 일수록 지역 야쿠자의 텃세가 쎄다고 하는데, 제가 들른 온천도 야쿠자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다만, 이 지방 야쿠자는 수입이 변변치 않아서 아침에 공병/공캔/ 신문지 등을 수거하는 일도 한다든가... --;;<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2dda3387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2dda33873.jpg');" /></div>(저에겐 스승인 미야다이 선생보다 더욱 학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츠지 이즈미 선배. 올해 초에 대망의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br><br>그리고, 마츠야마는 시바 료타로의 소설 <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FAMILY: DotumChe">언덕위의 구름(坂の上の雲)에 등장하는 아키야마 형제의 고향이기도 하여</span><br>그 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었습니다. 뭐 전쟁관련한 사료에는 관심이 많은 편이라 둘러보았습니다... 이 두 형제중 형인 (사진의 동상인물) 아키야마 요시후루는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기병이라는 병과를 창설하는 데 공헌, 러일전쟁 당시에는 당시 최강 기병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코작 기병대를 격파하기도 합니다.&nbsp; 동생인 아키야마 사네유키는 해군병 학교(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하여 해군 작전참모로 활약하는데, 러일전쟁 당시 일본 연합함대의 수석참모로 참전하여 도고 헤이하치로를 도와 러시아 발틱함대를 격파라는데 막대한 공헌을 하였다고 하지요... <br>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 내년에 NHK에서 드라마화 된다고 하는데... 한창 메이지 유신을 통하여 근대화를 이룩, 양대 전쟁(청일/러일전쟁)을 통해 결국 패전까지 폭주를 하게되는, 일련의 비극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 다룰지 사뭇 흥미롭습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2fe6225f2.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2fe6225f2.jpg');" /></div>그리고 역시 느낀건데... 도쿄에 살면 먹는 음식 측면에서는 손해보고 산다는걸 다시 한번 절감... 마츠야마는 세토나이카이가 가까워 엄청나게 신선하게 맛있는 생선을 맘껏 먹을수가 있더구만요... --;;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304e10611.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7/11/18/b0021818_4876304e10611.jpg');" /></div>(사진은 츠지씨의 장남인 아오군. 5살이라 한창 개구장이로 장난질을 한참쳐서 사람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더라는... 그래도 엄청 귀여운 아이라서 잠시 장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핫핫...)<br><br>밤에는 츠지 선배와 같이 생선회를 곁들여서 식사를 하고 박사 논문에 대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 개인은 박사 논문은 징병제와 관련한 한국의 사회의식 변화를 담고 싶은 생각이 많았는데, 츠지 선배는 그 주제는 역시 일본에서는 민감한 주제이고 대단히 큰 스케일의 연구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좀 더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고 이상한 오해를 살 일이 없는 만화를 다루는게 좋지 않은가라는 의견이었습니다. ... 뭐 동감하는 부분이고, 그를 위해서라도 이번 가을에 일본 출판학회에서 출간되는 논문집에 만화 체제론 관련 논문을 꼭 실어보라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많은 격려가 되더군요. <br><br>여하튼 즐거운 일정이었고... 박사 논문쓰는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계가 가능한 정보를 얻어서 유익했습니다... <br>다음엔 도쿄나 서울에서 강연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이것저것 음모를 꾸미는 중입니다. ... <br><br>그리고 마츠야마에서 낚시를 꼭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그 싱싱한 우럭회라니.. --;;<br><br><br></span>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Thu, 10 Jul 2008 15:39:55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연작 만화가 인터뷰 - 박중기 씨 편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08160</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08160</guid>
		<description>
			<![CDATA[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tbody><tr><td><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date_txt" style="PADDING-TOP: 5px"><span style="COLOR: #666666">Vol.63&nbsp;</span><span style="COLOR: #999999">|&nbsp;2008년 07월</span></td></tr><tr><td bgcolor="#d76f27" height="1"></td></tr></tbody></table></td></tr><tr><td>&nbsp;</td></tr><tr><td align="middle"><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0" border="0"><tbody><tr><td class="text8" style="LINE-HEIGHT: 1.3; PADDING-TOP: 5px"><div align="justify"><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75" border="0"><tbody><tr><td style="FONT-SIZE: 13px; PADDING-TOP: 8px; LETTER-SPACING: -1px" height="25"><strong><span style="COLOR: #669933; BACKGROUND-COLOR: #fcf9cf">일본 만화의 최전선을 달리는 사람들 (5)</span></strong></td></tr><tr><td style="FONT-SIZE: 25px"><strong><span style="COLOR: #000000">만화가 박중기 편</span></strong></td></tr></tbody></table><br>지난호에서는 청춘 격투만화[격류혈]의 스토리로 일본 만화계에 진출한 작가 전상영씨와의 인터뷰를 전해드렸다. 이번호에서는 이 작품[격류혈]의 작화를 담당하고 있는 작화가 박중기 씨와의 인터뷰를 전해드린다. <br><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0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img height="541" src="http://www.kcomics.net/pds/filebox/webzine/063/06_01.jpg" width="400"></td></tr><tr><td style="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4px" bgcolor="#dddddd">만화가 박중기</td></tr></tbody></table><br><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가장 먼저 일본행을 선택하게 된 동기부터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준비에서부터 연재가 시작될 때까지 걸리신 기간은 어느 정도 이신지요? </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동기는 역시 금전적인 이유에서 시작했습니다. 같은 그림을 그려도 환율문제라든지 또는 작정하고 사주는 게 아니라 가벼운 맘으로 사주는 독자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랄까… 그리고 잘 읽히는 작품만 만든다면 여러 컨텐츠로도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등 프로작가로써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br>일본연재에 관한 이야기가 오간 것은 한 일년 정도 되고, 실제로 준비는 반년 정도 걸렸습니다. 국내에서 연재를 한 작품([단구])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작가 분들에 비해서) 이야기가 빨리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br><br><br><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일본측과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업무를 진행 중 이십니까? 더하여 언어 문제가 상존할 것이고...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떨어져있으니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이메일이나 웹하드를 이용해서, 전혀 문제없이 원고를 일본에 보내고 있구요. 스토리 작가 분 측에서 만든 콘티나 스토리 진행에 관한 문서 번역본이 저에게 오면 저는 그것에 맞추어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br>일본측과 진행하는 회의 같은 것들은 중간 단계에서 만화에 관하여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그 상황에 적절히 맞는 통역을 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전혀 무리 없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저는 국내에서도 지방(전주)에 살고 있어서, 항상 출판사에 찾아가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지리적인 핸디캡은 별로 문제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 꽤나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요. 이게 듣는 일본 편집부 쪽에서 제가 그 말을 한 의도와는 다르게 (이야기를 듣고) 당황 해하는 상황도 많은데 그 부분에 있어서도 중간의 코티네이트-통역하시는 분이 적당히 잘 포장해주시는 부분도 있어, 저로써는 오히려 도움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br><br><br><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이제 거의 1년 이상 일본 잡지에서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한국과 일본의 만화 시장과 독자는 어떠한 차이가 있다고 느끼십니까? </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아직 단행본이 나오지는 않았고 편집부에서, 독자의 반응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편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재밌는 것을 재밌다고 하고, 재미없는 것을 없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비단 한국과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든지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독자는 어디까지나 그래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br>단지 아직까지 일본은 만화를 사본다는 것을 어색하게 생각하지 않는 독자들이 더 많다는 게 국내 독자들과 조금 다른 점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입니다.<br><br><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15" align="right" border="0"><tbody><tr><td align="righ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00" border="0"><tbody><tr><td><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50" border="0"><tbody><tr><td><img height="288" src="http://www.kcomics.net/pds/filebox/webzine/063/06_02.jpg" width="200"></td></tr></tbody></table></td></tr><tr><td style="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4px" bgcolor="#dddddd">박중기 작가의 작품 [단구] 표지</td></tr></tbody></table></td></tr></tbody></table><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작가 이외에 만화를 만드는 주체 중 하나인 만화 편집은 일본과 한국이 어떤 차이가 있다고 보십니까?</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하하… 사랑해서 때리는거나 미워서 때리는거나, 맞으면 똑같이 아프죠? 작화가 입장에서 힘들게 그려놓은 걸, 편집부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시 그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이 작화가는 괴롭습니다.<br>하지만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국내 만화 편집부는 “편집기자 한 사람이 여러 작품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일본 편집부는 반대로 “한 작품을 여러 사람이 검토할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그만큼 (작품이) 어떤 성향에 더 치우치지 않고 대중적으로 재미 있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br>정리하자면 국내 편집부와 일본 만화 편집부의 차이는 편집에 관한 인력과 물자의 투입량 차이라고 생각합니다.<br><br><br><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지금까지 경험하신 일본 만화 시스템의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들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말 그대로 편집이 차지하는 역할입니다. 장점을 들자면 편집자의 역할이 강하니까, 작가가 독단적인 작품을 만들어 만화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가지 않으니까, 그만치 잘 팔리는 작품이 나올 확율이 높고…, 단점으로 말하면 편집의 역할이 강하니까, 거기서 작가가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작가가 자칫 위축되거나 편집부에게 너무 의존해버림으로써 잘 팔리지 않는 작품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강력한 편집의 존재라는 것은, 편집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때와 마찬가지로 양날의 검과 같은 이면성이 존재한다고 해야 할까요.<br><br><br><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가령 예를 들어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너무 달랐다- 이런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일까요? </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일본에 데뷔하기 전에부터 역시 한국보다는 시장이 넓고 큰 일본이니까, 설령 부족한 작품이 나오더라도 어느 정도는 적당히 먹고 살 수 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정작 일본에 데뷔를 하고 나서보니 부족한 작품은 비단 일본과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도 살아남을 수 없겠다 하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br><br><b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15" align="right" border="0"><tbody><tr><td align="righ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200" border="0"><tbody><tr><td><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50" border="0"><tbody><tr><td><img height="200" src="http://www.kcomics.net/pds/filebox/webzine/063/06_03.jpg" width="200"></td></tr></tbody></table></td></tr><tr><td style="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4px" bgcolor="#dddddd">스퀘어 에닉스의 청년지 [영간간]에 격투 만화 [격류혈] 이미지 </td></tr></tbody></table></td></tr></tbody></table><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아직도 한국 만화계에는 많은 분들이 일본 진출을 생각하고 계십니다. 이런 만화계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지요? </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이것 역시 국내무대에서 데뷔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만… 만화가가 만화 작품을 발표하여 만화 작가 세계에 원활히 진출을 하기 위해선 국내에서 일단 어느 부분은 반드시 인정을 받고, 그 부분을 인정한 일본쪽 출판사에서 먼저 연락이 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가에 대해서는 검증이 된 부분이 있으면 어떤 작품을 만들지에 대한 이야기도 빠르고, 보다 안정적으로 연재준비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br>또한, 스토리와 작화 이 두가지 부분을 모두 다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 같은 개념으로 준비를 하기보다 자기가 더욱 뛰어난 것이 어느 분야인가를 신중히 생각하고 그 분야로 특화시키는 게 훨씬 더 일본에 진출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br><br><br><span style="COLOR: #43912d">이현석 : 마지막으로 일본 만화계에서의 포부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strong>박중기</strong></span> : 이것은 일본 만화계 뿐만 아니라… 한국 만화계 또는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한 제 포부이기도 합니다만, 일단 “박중기”라는 브랜드를 걸고 어떤 일에 뛰어들면, 실력이 있고 없음을 떠나 “그 일이 끝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싶습니다. 점차 성장해서 어떤 만화를 그리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겠습니다. </div></td></tr></tbody></table></td></tr><tr><td>&nbsp;</td></tr></tbody></table>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Tue, 01 Jul 2008 13:59:24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절망과 싸우는 키워드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07644</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07644</guid>
		<description>
			<![CDATA[ 
  최근 한국에서 인터넷을 통해서 연일 들려오는 소식이나, 일본이나 한국을 가리지 않고 접하는 흉흉한 소식들... 그리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이기주의, 사사로운 권력투쟁같은 것들을 보고, 또 몸이 심하게 아프면서 (요 3-4년 안에 제일 아팠던것 같습니다. 과로로 인한 단순 몸살인데 이거 심하게 걸리니 오래가더군요) 조금 의기소침해있었습니다. <br><br>그러면서, 조금은 삶에 대한 용기를 잃었었습니다. 그래, 결국 이런거지 뭐라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이라고나 할까..<br><br>그런데 어느 DVD포럼의 한글을 읽으면서 접한 한 사진이 그런 저에게 용기를 주더군요.<br><br><img src="http://blog.ohmynews.com/attach/5590/1392994648.jpg"><br>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레리나라는 강수진씨의 발입니다. 그 우아한 움직임 하나를 표현하기 위해서 얼마나 참혹할 정도로 노력을 하였는지를 웅변해주는 사진이지요. <br><br>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직 절망하기엔 너무 젊은 나이인것 같구요, 더 노력하고 공부하고 경험해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br>결국 절망과 싸우는 키워드는 신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나가는 것 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Tue, 01 Jul 2008 07:27:37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래 살지도 않았는데 별소릴 다듣네요...허허허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06440</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06440</guid>
		<description>
			<![CDATA[ 
  <a href="http://www.ytn.co.kr/_ln/0109_200806301510329409">http://www.ytn.co.kr/_ln/0109_200806301510329409</a><br><br>이전에 와세다 대학에서 강연회인지 뭔지를 했을때 아는 와세다 대학생이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됐냐:"라고 지인에게 물었다는(지인은 와세다 대학에서 건축학 전공중) 전설의&nbsp;#$%대통령... 제발 부탁인데... 일본 방송에 나올때 어줍잖은 일본말은 하지 말아주었으면 했는데... 거참... &nbsp;&nbsp;요즘 한국관련 뉴스보면 울다 웃다가 아주 지대 드라마입니다 그려.. 내 오늘은 그냥 웃지만요.. 기왕이면 희망찬 웃음을 원하지 이런 헛웃음은 그만했으면 하네요.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Mon, 30 Jun 2008 13:15:06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늘은 제2차 연평해전 6주기입니다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04118</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04118</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9/18/b0021818_48670bd250df7.jpg" width="500" height="803.473491773"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9/18/b0021818_48670bd250df7.jpg');" /></div>오늘은 제2차 연평해전이 벌어진지 6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국가수호라는 의무에 충실하다가 전사하신 참수리357호 고속정 승무원 분들을 다시 기억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Sun, 29 Jun 2008 04:14:52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마감 일의 책상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802534</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802534</guid>
		<description>
			<![CDATA[ 
  오늘은 4번째 금요일... 영 간간 마감일이 되겠습니다.&nbsp;<br>작가분들 원고를 기다리면서 농성중입니다. --;; 그러면서, 경비 영수증 처리하고, 원고도 쓰고 밥도 먹고... 그나마 이번엔 한작품이 적어서 다행인데, 다음달 부터 신연재작 등이 늘어나면 어떤 참사가 벌어질지 눈에 선합니다... 크윽...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6/28/18/b0021818_48650e2578617.jpg" width="500" height="375.23540489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6/28/18/b0021818_48650e2578617.jpg');" /></div>&nbsp;마감 끝나면 책상정리 (집 책상도...)를 한번 하든지 해야겠습니다... --;;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6/28/18/b0021818_48650e63a5285.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6/28/18/b0021818_48650e63a5285.jpg');" /></div>이놈은 이번에 도입한 고속 스캐너 스캔 스냅S300이라는 놈입니다. 오른쪽의 고속 스캐너의 휴대형, 간이형 버전입니다. 쓸만은 한데 한번에 10-13장 정도 밖에 셋팅이 안되는게 역시 약점... 하긴 가격이 싸니...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Fri, 27 Jun 2008 16:00:46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메탈기어4-건즈 오브 패트리어트- 클리어 소감 ]]> </title>
		<link>http://warmania99.egloos.com/3796102</link>
		<guid>http://warmania99.egloos.com/3796102</guid>
		<description>
			<![CDATA[ 
  <br><br><span style="COLOR: #3333ff">감기에 비몽사몽하면서도 어찌어찌 클리어...</span> <br><br><br><br><span style="FONT-SIZE: 130%; COLOR: #cc0000"><strong>만일 누군가가, 게임을 평하면서 위대하다는 건방진 표현을 쓰는 것을 허용해준다면... 나는 아마 주저없이 이 타이틀에게 [위대한 게임]이라는 수식어를 쓸 것이다...</strong></span> <strong><span style="FONT-SIZE: 100%">라는 이 문장으로 전 이 타이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br></span></strong><br><br><br><span style="COLOR: #6666cc"><strong>수고 하셨습니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 척 (거수 경례)</strong></span><br><img style="WIDTH: 588px; HEIGHT: 351px" height="350" src="http://image.blog.livedoor.jp/gumdrop_apolo/imgs/a/3/a3e4e03e.jpg" width="811"><br><br><img height="182"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1/14/Metal_Gear_2_Boxart.JPG/250px-Metal_Gear_2_Boxart.JPG" width="124"><br><br>(그런데 여담이지만, 내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을 받은 메탈기어 시리즈는 이 MSX2판 메탈기어 솔리드 스네이크였다.) <br><br><br>			 ]]> 
		</description>
		<category>수양록</category>
		<pubDate>Mon, 23 Jun 2008 06:32:00 GMT</pubDate>
		<dc:creator>warmania</dc:creator>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