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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화 교육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 만화창작

1. 
대전제 입니다만, 한국 만화는 일본 만화와 비교하여 편집자/기획자라는 기능이 빠진채 급속도로 발전을 했습니다. 
네이버의 김준구, 다음의 박정서씨와 같은 아키텍처는 존재했습니다만, 최일선에서 작품 전체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동반자적인 관계를 가는 그런 사람은 키울수가 없었습니다. 

2. 
 그러면 많은 부분에서 어려운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어집니다. 보통 작가 개인의 상상력과 소제거리가 되는 생애 경험이 버텨주는 것은 약 1년. 단행본 3,4권 정도라고 흔히 이야기 됩니다. 이후로는 편집자/기획자의 서포트가 들어가고, 책상에 앉아서 작품 세계에 몰두하는 사람들에게 외부의 이미지를 전해주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해주어야 하죠. 

3. 
한국 만화는 이런 중간 간부직의 사람들의 양성이 시급합니다. 물론 숱하게 생기고는 있습니다만, 이는 큰 핵심적인 한가지 요소에 대한 전제가 아직 빠졌습니다. 네. 비지니스 모델입니다. 어떻게 투하된 금전/시간적인 투자를 회수할지가 마련되지 않으면 무척이나 어려운 요소입니다. 
이것은 물론 아키텍처들의 큰 고민과 대국적인 모델제시가 필요한 부분이지만요. 

덧글

  • 명탐정 호성 2017/06/13 17:16 # 답글

    듣고 보니 그렇군요
  • ㅇㅇ 2017/06/13 17:46 # 삭제 답글

    글쎄요... 흠..... 아니; 잘 되었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사회 신드롬을 일으킬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뭐가 가치있는지, 아니 어차피 가상 세계니까 아무래도 좋다면 좋은 거겠지만요.... 요즘 너무 다들 야하군요.
    예전엔 가치관, 인생관으로 갈등하는 주인공도 만들어봤는데... 또 다시 그때처럼 헷갈리네요.
    뭐...... 헌법도 있으니.... 뭐~~ ㅎㅎ
  • Fedaykin 2017/06/13 18:23 # 답글

    결국은 돈이니까....지금 웹툰에 전문 편집자들이 붙는다고 돈이 더 생길리가 없고...내부적으로 코인등의 결제 시스템이나 발전을 시키지 작품의 질을 높이는 시도를 하려나 모르겠네요. 편집자들과 문하생을 우르르 붙여서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장점으로 들고 나오는 플랫폼 같은걸 시도를 해볼수는 있겠지만 지금 구조에서는 흠...
    성인용 만화쪽은 시장과 경쟁 둘 다 있는거 같은데 의외로 그쪽에서 뭐가 좀 생길지도....
  • ㄷㄷ 2017/06/13 18:53 # 삭제 답글

    윗 분 말씀대로. 19금 BL / 포르노 정도나 돈이 되니까 우르르 몰려들어서 돈.돈.돈 거리고 있는게 현재 한국 웹툰판이구요.

    다들 바라는 스토리와 그림 모두 '수준 높은 만화 작품' 은

    솔직히 돈대주는 투자자들/사장들 입장에서는 관심 없을겁니다.

    그런 작품 만들 '역량' 있는 작가도 거의 없습니다.
  • 2017/06/14 11:1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06/14 17:4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Scarlett 2017/06/14 12:52 # 답글

    한국 만화/웹툰판의 가장 큰 문제는....독자들이 만화에 돈을 그닥 쓰고 싶지 않아한다는 거죠. 솔까말 웹툰시장이 이렇게 커진 것도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로 웹툰을 제공해준게 한몫 했다고 봅니다. 그 많은 웹툰 독자들 웹툰 죄다 유료로 바꾸면 과연 얼마나 남아 있을지.... 전 솔직히 다 죽어가던 한국 만화시장이 이 정도로 버텨준 것도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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